4월의 첫날은 만우절.
올해는 안타깝게도 일요일인 관계로 만우절 관련 이벤트들이 좀 뜸하지 않을까 싶다.
'만우절' 하면 아무래도 학교나 직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많지 않은가.
그러고보면 학교 다닐때 정말 재미있게 놀았던것 같은데.ㅎㅎ
지금은 학교에서 어떤 이벤트를 하는지 모르겠으나, 내가 학교 다닐때 가장 많이 했던 만우절 이벤트는 반을 바꾸는 거였다. 지금 생각하면 상당히 유치하지만(선생님들은 한두해 겪은것이 아니니 다 알고 계실텐데도) 당시에는 정말 재미있었다. 하루종일 좋아하는 선생님의 수업이 있는 반으로만 찾아다녔던 적도 있었고.ㅋㅋㅋ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것은 수업시간에 장소 바꾸기다. 예를 들면 수학시간에 체육복을 입고 운동장에 집합해 있는다거나 국어시간에 음악실에 모여 노래를 부르고 있다거나 하는것들.ㅎㅎ
이런 학생들의 장난에 대한 선생님들의 반응도 각각이었는데, 왠만한 선생님들이 그냥 웃고 넘기거나 한술 더 떠서 오히려 학생들을 속이는 반면, 가끔씩 크게 호통을 치는 선생님들도 계셨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만우절은 항상 즐거웠던듯.^^
학교를 졸업하고 가장 많이 당하는 거짓말은 뜬금없이 결혼을 한다던지, 유학을 간다던지 하는거다.
내가 평소에 날짜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그런지 누가 옆에서 말해주지 않으면 그날이 만우절인지 식목일인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친구들의 심각한 발언들에는 무조건 속아넘어가는 편이다.-_-;
특히 작년에는 아는분이 '속세에 지쳐 산으로 들어가니 찾지말라'는 문자를 보내 밤새 걱정하다가 다음날 찾아간적도 있다.;; 덕분에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 좋긴 했지만 만우절 거짓말인걸 알고는 어찌나 당황 스럽던지.ㅎㅎ
그래서 요즘엔 결혼한다거나 어딜 간다거나 하면 달력부터 체크하고 본다. 4월1일인지 아닌지.
무엇보다 가장 쇼킹했던 만우절 사건은 '장국영 자살' 이 아닌가 싶다.
지금 생각해봐도 마치 영화처럼 만우절에 일어난 거짓말같은 사건이었다. 그리고 정말 진심으로 거짓이었으면 하는 사건이었고. 그래서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급작스럽게 떠나버린 그를 기억하고 추억하게 된다.
사실 올해 만우절도 모른채 지나갈 뻔 했었는데, '테터블로그' 이벤트 공지를 발견하고 만우절 이란걸 알게 되었다. 덕분에 지난 일들을 떠올리며 잠시 추억에 빠질수있어 좋았고.^^
올해는 안타깝게도 일요일인 관계로 만우절 관련 이벤트들이 좀 뜸하지 않을까 싶다.
'만우절' 하면 아무래도 학교나 직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많지 않은가.
그러고보면 학교 다닐때 정말 재미있게 놀았던것 같은데.ㅎㅎ
지금은 학교에서 어떤 이벤트를 하는지 모르겠으나, 내가 학교 다닐때 가장 많이 했던 만우절 이벤트는 반을 바꾸는 거였다. 지금 생각하면 상당히 유치하지만(선생님들은 한두해 겪은것이 아니니 다 알고 계실텐데도) 당시에는 정말 재미있었다. 하루종일 좋아하는 선생님의 수업이 있는 반으로만 찾아다녔던 적도 있었고.ㅋㅋㅋ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것은 수업시간에 장소 바꾸기다. 예를 들면 수학시간에 체육복을 입고 운동장에 집합해 있는다거나 국어시간에 음악실에 모여 노래를 부르고 있다거나 하는것들.ㅎㅎ
이런 학생들의 장난에 대한 선생님들의 반응도 각각이었는데, 왠만한 선생님들이 그냥 웃고 넘기거나 한술 더 떠서 오히려 학생들을 속이는 반면, 가끔씩 크게 호통을 치는 선생님들도 계셨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만우절은 항상 즐거웠던듯.^^
학교를 졸업하고 가장 많이 당하는 거짓말은 뜬금없이 결혼을 한다던지, 유학을 간다던지 하는거다.
내가 평소에 날짜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그런지 누가 옆에서 말해주지 않으면 그날이 만우절인지 식목일인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친구들의 심각한 발언들에는 무조건 속아넘어가는 편이다.-_-;
특히 작년에는 아는분이 '속세에 지쳐 산으로 들어가니 찾지말라'는 문자를 보내 밤새 걱정하다가 다음날 찾아간적도 있다.;; 덕분에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 좋긴 했지만 만우절 거짓말인걸 알고는 어찌나 당황 스럽던지.ㅎㅎ
그래서 요즘엔 결혼한다거나 어딜 간다거나 하면 달력부터 체크하고 본다. 4월1일인지 아닌지.
무엇보다 가장 쇼킹했던 만우절 사건은 '장국영 자살' 이 아닌가 싶다.
지금 생각해봐도 마치 영화처럼 만우절에 일어난 거짓말같은 사건이었다. 그리고 정말 진심으로 거짓이었으면 하는 사건이었고. 그래서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급작스럽게 떠나버린 그를 기억하고 추억하게 된다.
사실 올해 만우절도 모른채 지나갈 뻔 했었는데, '테터블로그' 이벤트 공지를 발견하고 만우절 이란걸 알게 되었다. 덕분에 지난 일들을 떠올리며 잠시 추억에 빠질수있어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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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뭐하나 들어온 소식이 있는데.. 만우절이 내일이라.. 하루 전부터 속일려고 작정한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의심하고 있는데... 아흐 어찌 하루 전부터 만우절 조심을 해야 하는지... ㅎㅎ
우와 어떤분인지 모르지만 빠르시네요.^^
저는 아직까지는 잠잠합니다. 아마 제 주변 분들은 오늘이 만우절인지도 모르고 지나가실분들이 많을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장난을 쳐볼까 생각중입니다.ㅎㅎ
그러고 보니.. 만우절.. ㄷㄷㄷ 올해는 출근하는 바람에 아무것도 안당하고 넘어갈 수 있을듯 하네요 ;;;
아니, 일요일인데 출근을? 음흠..agrage님 직업이 궁금해 지는데요..^^?
에스프레소 하셨군요^^
네~ 책에 욕심이 나서 말이죠.ㅎㅎ
근데 정말 덕분에 만우절인거 알았지 뭡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