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6 12:36

나 말고 이런 사람이 또 있었구나!


방금 루나파크의 일기를 읽다가 혼자 크게 웃었다. 마지막씬이 내가 종종 하는짓과 너무 똑같았기 때문. 평소 루나님의 그림일기에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아서 매번 재밋게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나와 똑같은 경우의 일기를 보니 더욱 호감도가 급 상승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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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왠지 이렇게 커튼 뒤 창틀에 캔맥주를 숨겨놓는(?) 사람이 꽤 있을듯한 예감이..?ㅎㅎ 변명은 아니지만, 창틀에 맥주를 놓으면 맥주 온도가 적절하게 시원해 진다는 장점도 있기 때문이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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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1004ant 2008/05/16 18:37 address edit & del reply

    창가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식히거나 온도를 유지시키고 마시곤 하지만.... 제 방엔 커튼이 없습니다... -,.-

    • BlogIcon 주드 2008/05/17 23:45 address edit & del

      하핫. 커튼이 없다면 비밀의 장소는 안되겠네요. 그런데 창가를 음식저장고(?)로 이용하시는 분들 꽤 되나보군요~

  2. BlogIcon 호갱 2008/05/16 22:23 address edit & del reply

    음식은 절대 방에 숨겨놓지 않아서..쿨룩~

    • BlogIcon 주드 2008/05/17 23:46 address edit & del

      절대..! 이 강조의 느낌은..ㅋㅋ
      저도 다른 음식물은 방에 두질 않는데 유독 캔맥주는 종종 창틀에 숨겨(?) 놓거든요. 그러고보니 지금도 하나 있네요.ㅎㅎ

  3. BlogIcon Shain 2008/05/18 19:54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리에 숨겨놓고 먹는 일을 반복하면 방안이 개미의 소굴이 되기도 한다는
    친구의 조언이 생각납니다..
    맥주를 못 마시게 하셔서 ^^ 종종 숨겼다 마셨거든요
    다른 건 다 괜찮은데 벌레 생긴다고 먼저 야단치시더라구요

    • BlogIcon 주드 2008/05/19 08:36 address edit & del

      저도 다른 음식을 숨겨놓지는 않구요..(벌레도 문제지만 냄새때문에요!) 오로지 창틀의 맥주와 아주 가끔씩 안주로 먹을 과자 한봉지 정도만 방 어딘가에 둔답니다.ㅋㅋ

  4. BlogIcon 하늘색비 2008/06/10 00:25 address edit & del reply

    헉 ㅋㅋㅋㅋㅋ 이거보고 뜨끔했어여 ㅋㅋ 제얘기인줄 알고 ㅋㅋㅋㅋㅋ 저도 종종 제방의 저만아는 곳에 과자 한봉지? 같은 것들을 넣어놓곤 하죠..ㅋㅋㅋ 전 가끔 이런 제 자신이 치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ㅋㅋ

    • BlogIcon 주드 2008/06/10 09:54 address edit & del

      저는 며칠전에 창틀에 숨겨놨던 맥주를 딱 들켰답니다. 좀 난감하더군요.ㅋㅋㅋ

  5. BlogIcon 스토리텔러 2008/06/10 14:55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겨울철에는 냉장고 자리 없을 때
    일부러 음료수를 창틀에 넣어놓고는 하죠
    (방이 이중창이라 바깥창을 열어놓으면
    자연스레 시원~하게 ㅎㅎㅎ)

    • BlogIcon 주드 2008/06/11 00:47 address edit & del

      겨울에 창틀 이용하면 온도 맞추기 좋죠~
      저도 그런 이유로 창틀을 처음 이용하기 시작했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