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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6 이맘때면 생각나는 드라마 (14)
- 2008/06/24 트랜스픽션 3집 - Revolution (2)
- 2008/06/22 08.06.22 (6)
- 2008/06/21 아임 낫 데어(2007) - ★★★ (8)
그러다가 요즘 다시 영화제를 앞두고 나오는 기사들을 보며 몇몇 마음에 드는 영화들의 상영소식을 듣고(
결국 홈페이지를 뒤진 끝에 영화상영표를 찾긴 찾았다. 바로 오른쪽 상단 GNB영역의 '티켓예매'나 역시 메인화면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PiFan Callendar'의 날짜를 클릭하면 해당 날짜의 상영표로 이동하는 것이었다. 나름 중요한 영역에 위치를 시키긴 했으나, 직관적이지 못한 컨텐츠 네이밍으로 역효과를 가져오는 구성이다.
그리고 두번째로 당황스러웠던 부분은 '찜하기' 기능이다. 영화에 홈페이지에서 '찜하기' 기능이란 일반적으로 본격적인 예매에 들어가기 앞서 자신이 예매하려는 영화들을 한 페이지에 저장해 놓는 기능이다. 예매가 오픈되면 인기있는 영화들 예매를 위해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 서버가 다운되거나 한 페이지 넘기는 데에만 몇 분이 걸리기 때문에 이런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자 하는 기능인 것이다. 그런데 PiFan의 홈페이지에서는 '찜하기' 기능이 무용지물로 전락해 버렸다. 이유인 즉슨 예매와 바로 연결이 되는것이 아니라, 그냥 영화자체를 스크랩하는 기능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내가 궂이 영화를 찜해둘 필요가 없는것이다. 어차피 예매를 하려면 예매하기 페이지로 넘어가 날짜와 영화를 다시 선택해야 하니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찜한영화 리스트에도 바로 예매하기 기능이 없다. 예매를 하려면 다시 '영화상세보기' 페이지를 거쳐야 한다.
마지막은 그냥 좀 우려되는 부분인데, 영화 예매하기 시스템이 '플렉스'로 구현되었다는 점이다. 물론 CGV사이트를 비롯해서 국내 대부분의 극장사이트에서 예매 부분은 플렉스로 만들어져 있긴 하고, 확실히 UI가 직관적이어서 편하다는 장점은 있다. 하지만 과연 대규모의 사람들이 동시에 시스템에 접속 할 경우 무리없이 처리가 가능할지가 좀 의문이다. PiFan의 경우는 티켓링크와 연동되어 티켓링크의 예매시스템을 그대로 붙인것 같던데. 계속된 시스템 지연으로 여러번 영화제 예매에 실패했던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좀 불안한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부분은 뚜껑을 열어봐야 알수있을 듯.
암튼 올해 부천영화제 참여여부는 티켓예매에 달렸다. 보려고하는 영화들이 모두 화제작들이라 예매 경쟁이 치열할듯.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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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좋아하는 여자친구 있냐?
좋아한다고 얘기 했어?
어른되면은 좋아해도 좋아한단 말하기가 힘들어져.
지금실컷해. 알았지?
벌써 6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잊지못하는 드라마.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장면들.
7월엔 오랜만에 네멋대로해라 디비디를 다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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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2008/06/27 09:48
이 드라마 안보신분들 꽤 많던데요. 명작이긴 하지만 방영당시 시청률은 별로였죠. 호갱님은 네멋에 굉장히 열광하실것 같은데..나중에 꼭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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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zer 2008/06/27 01:28
저도 오늘 문득 네멋 생각나서 하지도 않는 싸이 메인에 경이 사진 걸어놨어요.
아버지가 죽고나서 집에만 처박혀있는 복수가 보고 싶어서 복수네 집에 찾아갔던 경이가
문틈 사이로 복수 얼굴을 보는 씬이요.
"얼굴 봤으니까 됐다." 하고 돌아서던 경이가 참, 좋았었어요.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주드 2008/06/27 09:49
아, 그 장면도 좋습니다. 네멋같은 경우는 좋았던 장면이나 대사들이 너무 많아서 손에 꼽기 힘들 정도죠. colzer님 이야기 들으니 그 장면도 다시 보고 싶네요. 7월엔 꼭 전편 재관람 들어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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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싫어하는 나에게 올 여름은 그냥 방에 틀어박혀 음악만 들어도 심심하진 않을것 같다. 얼마전에 소개했던 스웨터 3집에 이어 내가 좋아하는 또 하나의 밴드 '트랜스픽션' 도 최근 새 앨범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내가 트랜스픽션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그들의 1집 타이틀곡 '내게 돌아와'를 우연히 듣고 부터다. 도입부의 기타사운드부터 시작해서 왠지 신나면서도 조금 슬프게 느껴지는 멜로디에 입혀진 담백한 가사들, 그리고 거친 목소리로 시원스레 내뱉듯이 노래하는 보컬의 음색까지. 그들의 모든것이 나에겐 너무나 새롭고 멋지게 다가왔었다. 트랜스픽션의 1집 'Transfixion'은 나에겐 언제 들어도 좋은 명작 앨범이다.
하지만 역시 무엇보다 이들의 음악은 공연장에서 라이브로 들을때가 제일 좋았던것 같다. 1집으로 활동할 무렵 그들의 공연을 종종 보러갔었는데, 항상 어찌나 그리 멋진 무대를 선사하던지 공연 내내 그들과 함께 뛰어서 공연이 끝나고 나오면 옷이 땀에 흠뻑 젖어있을 정도였다. 지금도 안타까운 기억으로 남는것은 이들의 첫 단독 콘서트 후에 추첨을 통해서 트랜스픽션의 기타리스트가 공연을 보러 온 팬들에게 자신의 기타를 선물했었는데, 간발의 차이로(?) 내 주변에 있던 사람이 당첨되었던 일이다. 난 아직도 가끔 만약 그때 그 기타를 내가 받았다면 지금쯤 뭔가 좀 다른 길을 걷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하핫.
그리고 2집 발매 이후였던가 아님 그 전 이었던가. 밴드 맴버 중 드러머가 탈퇴를 하는 등 안좋은 소식들이 들렸었다. 한동안 공연 소식도 뜸했었고, 음반 소식도 뜸했었고. 그러다가 탈퇴한 멤버가 다시 합류했다는 소식이 들렸고, 그들은 2006년 월드컵 응원가를 부르면서 다시 등장했다. 그 이후 KTF SHOW와 연계한 싱글 앨범도 발표하고, 영화에도 나오고 하면서 나름 활발한 활동을 보였으나 뭔가 부족했다. 내가 그들에게 원한건 '그들만의 음악' 이었는데 그게 빠졌었기 때문이다. 싱글 앨범들도 그들의 느낌이 묻어난다기 보다는 상업적인 컨셉에 끼워맞춘듯한 느낌이었고 말이다. 그리고 2집 발표후 2년만에 드디어 3집이 발매됐다.
덧. 첨부한 곡은 이번 앨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인 7번트랙 'Maybe' 이다. 도입부의 연주와 거칠면서도 서정적인 보컬 '해랑'의 목소리가 참 좋다. 단지 이 곡을 라이브로 듣고 싶어서 그들의 공연에 가고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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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 덥다. 컴퓨터의 열기까지 더해지니 완전 고문이다.
얼음 탄 콜라를 벌써 몇잔째 마시는지 모르겠다. 아직 여름은 제대로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지친다.
#2.
뒤늦게 옷장정리를 했다. 이래저래 바쁘단 핑계로 그냥 두었던 겨울 외투들 다 꺼내서 세탁소에 맡기고, 버릴건 버리고 꺼낼건 꺼내고...나름 신나게 한다며 페퍼톤즈 2집을 크게 틀어놓고 시작했는데, 1번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한 세번정도 반복하고 끝났나 보다.
#3.
참, 옷장정리 하다가 신기한걸(?) 발견했다. 뭔가 검은 봉투에 쌓인것이 깊숙히 있길래 꺼내 봤더니 왠 수첩들이었다. 그것도 하나같이 처음 한두장 쓰다 만 채로. 생각해보면 항상 일기를 쓰거나 뭔가를 기록하려 수첩들을 샀는데, 끝까지 써 본 기억은 없는것 같다. 혹시나 누군가 볼 지 모른다는 생각에 정말 솔직한 마음으로 일기를 써 본적도 없었던것 같고. 결국 언젠가 모아두었던 그 수첩들은 다 버렸다. 왠지 그래야 할것만 같아서.
#4.
지난주에 뒤늦게 일드 '노다메 칸타빌레' 유럽편을 한참 몰입해서(?) 보고 있는데, 한순간 피아노 소리가 너무 가깝게 들렸다. 뭔가 피아노 소리가 화면과 잘 맞지 않기도 했고. 알고보니 그 피아노 소리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내 방과 가까운곳에 사는 누군가가 직접 연주하는 소리였다. 그리고 사실 지금도 그 누군가는 굉장히 심취해서 피아노를 연주 중이다. 드라마의 영향 때문인지...잘은 몰라도 뭔가 굉장하게 들린다. 어떤 사람일지 궁금하다.
#5.
지난주는 여러가지로 정말 쉽지 않은 한주 였다. 그러니 이번주는 그냥 문안하게 평소처럼만 흘러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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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2008/06/24 09:33
정상..까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러지 않을까요?^^
저 같은 경우는 하얀백지에 처음 뭔가를 쓰기가 참 부담스럽더라구요. 틀리면 안될것 같고, 괜히 멋지게
뭔가 쓰거나 그려야 할것 같고. 워드처럼 백스페이스로 바로 지울 수 있는것도 아니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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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 2008/06/24 12:53
누군가 볼것 같아 일기를 솔직하게 써본적 없는게 왜 이리 공감되는지요. 어릴땐 괜히 비유적으로 쓴답시고 말도 안되는 글만 끄적거린것 같고 여전히 그러고 있네요. 참 솔직하게 사는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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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2008/06/24 13:54
역시 저만 그런게 아니었나 보네요.ㅋㅋ 딱히 비밀이 많았던것도 아닌데 말이죠.
저도 어릴때 일기들 읽어보면 슈리님 말씀처럼 그래요. 이번에 정리하면서도 몇장의 일기를 발견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저는 왜 항상 이리도 고민이 많은지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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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음악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에 대한 지식은 지극히 얕은 편이다. 예를 들면 난 '밥 딜런' 이라는 이름을 들어보긴 했지만 그가 얼만큼 대단한 뮤지션인지, 그의 대표곡은 무엇인지 조차 모른다. 그럼에도 내가 이 영화를 봐야겠다 생각한건 퇴근 이후 영화 상영시간이 딱 맞았던 우연과 급작스레 세상을 떠난 '히스레져' 때문이다.
영화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뮤지션을 이렇게도 모르니 나에게 이 영화는 그냥 '픽션'의 느낌이었다. 6명의 배우들이 각각 '밥 딜런'을 연기하는데, 생김새 만큼이나 다들 개성이 넘치다가도 어느 한 순간에 이들이 모두 한 사람을 연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모든 배우들을 아울러 공통적으로 보여줬던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고민들 때문이었으리라.
영화 속에서 연기를 하는 히스레져의 모습은 그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잠시 잊어버릴 정도로 열정적이고 매력적이었다. 때문에 난 슬픈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그냥 빠져들고 말았다. 하지만 그의 모습보다 더 눈에 띄던 배우는 케이트 블랑쉐 였다. 아마 이 영화를 본 분들이라면 영화가 거의 끝날 무렵에서 보여졌던 두려움과 공허함이 담긴 그 눈빛을 오랫동안 기억할 것이다.
'벨벳 골드마인' 때도 그랬지만 토드 헤인즈 감독은 왠지 자신의 영화 속 주인공들과 닮아가는 것 같다. 넘치는 열정과 아이디어로 이렇듯 독특한 작품들을 완성해 가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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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임 낫 데어 (I'm Not There : Suppositions on a Film Concerning Dylan, 2007)
2008/06/22 14:01
★★★★★ 제가 알고 있는 밥 딜런은 '뮤지션들의 뮤지션'이랄까요. 일반 대중들은 그리 좋은 줄을 잘 모르는데 다른 뮤지션들이나 예술가들에 의해 추앙받는 그런 음악을 하는 뮤지션 말씀입니다. 밥 딜런이 저와 동시대의 음악가가 아니기 때문에 더 그런 인상을 갖는 것일 수도 있을 겁니다. 과거형으로만 접할 수 밖에 없었던 60 ~ 70년대의 대중 음악가들 가운데에서도 밥 딜런은 음악의 창고 가장 깊숙한 곳에 틀어박힌 비밀의 박스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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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리뷰] 아임 낫 데어 (I'm Not There, 2007)
2008/06/23 11:14
리뷰라고 제목을 적어놓긴 했지만, 사실 리뷰는 아닙니다. 그냥 일종의 주절거림이라고 해야겠네요. 이유는 아래를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영화 "아임 낫 데어"는 다들 아시겠지만, 밥 딜런에 대한 영화입니다. 사실 전 밥 딜런에 대해 잘 모릅니다. 'Like A Rolling Stone', 'Knocking On Heavens Door ' 같은 몇몇 유명곡들만 아는 수준이죠. 그럼에도 영화를 보러 갔던 것은 감독도 그렇지만, 일단 배우들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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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임 낫 데어 _ 밥 딜런의 몽타주
2008/06/23 11:37
아임 낫 데어 (I'm Not There, 2007) 밥 딜런의 몽타주 음악을 듣는 사람치고 밥 딜런 (Bob Dylan)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이미 여러 뮤지션을 통해 리메이크 되었던 'Knocking on Heaven's Door' 같은 곡은 누구나 알 정도로, 밥 딜런은 단순히 뮤지션이라기 보다는, 당시 문화를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이었으며, 시인이기도 했다. 그의 관한 영화가 만들어진다고 했을 때,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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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무것도 창조하지 마라 : 아임 낫 데어
2008/06/23 14:08
I'm Not There - Bob Dylan 영화는 복잡한 밥 딜런의 머릿속 만큼 복잡하다. 인간은 단순하지 않기에 1명으로 모든 것을 보여주기엔 처음부터 어려웠고 감독은 그것을 더 잘 알고 있었다. 보는 사람이 혼잡(?)하게 느낄 정도이지만 모든 다중 인격체인 6명의 밥 딜런이 잘 어울어져 있다. 영화를 보러 간 이유도 밥 딜런이라는 이유와 밥 딜런의 역할을 6명이 한다는 것이다. '정신적 무법자' 빌리 역을 맡은 리차드 기어의 "밥 딜런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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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임 낫 데어] 자아분열된 '밥 딜런'
2008/06/23 15:22
'아임 낫 데어'란 영화를 본지 두어주쯤되나보다. 리뷰를 어떻게 써야할지 대략난감이라 미루다보니 지금에야 쓰게된다.-_-" 영화를 보고나서 이렇게나 정신이 없었던 경우는 꽤 드물다. 요즘 유행하는 "뭥미?"라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올랐고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가 뇌리에 콕 남아있었으며'토드 헤인즈'감독이 대단하긴하구나. 그리곤 한동안 말없이 침묵했다- -_ㅡ;;;; 사실 이 영화의 큰 줄기인 '밥딜런'에 대해 잘 모르는데다 또한 안다해도 난해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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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임 낫 데어 (I'm Not There, 2007)
2008/06/24 01:48
사실 난 밥 딜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그의 노래를 단 한번도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으며 그의 일생에 관한 글이나 영상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 영화를 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영화를 보고 나서 어렵다는 반응이 실감이 났다. 우선 밥 딜런이란 인물의 일생을 표현하기 위해 감독은 6명의 인물들을 등장시켜 밥 딜런의 특성을 각 인물의 개성에 맞게 표현했는데, 감각적이면서도 함축적인 영상이 조금은 난해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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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임 낫 데어] 밥 딜런에 대한 정답 없는 문제집
2008/06/25 12:21
아임 낫 데어 (I'm Not There) 토드 헤인즈 감독, 2007년 1965년 7월 25일, 저항의 상징인 포크 음악을 위한 뉴포트 포크 페스티벌(Newport Folk Festival)의 헤드라이너로 밥 딜런이 무대 위에 올라왔다. 그의 손에는 통기타가 아닌 전기 기타가 쥐어져 있었다. 관객들은 저항과 순수의 음악인 포크를 버리고 상업적인 락앤롤을 연주하는 밥 딜런을 향해 야유를 보냈다. 63년에 처음 뉴포트 포크 페스티벌에 올라왔을 때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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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라와진예 2008/06/21 23:21
미쳐버리고 싶을 정도의 눈이지...ㅍ 그래도 이성을 잃진 않았어. 그리구 거기에 닥터피쉬 쫓아다니듯이 무언가 읊어대던 팬도 나왔는데 ㅋㅋ그장면이 좀 웃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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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2008/06/22 14:06
안그래도 이거 보면서 니 생각 나더라. 난 비틀즈와 풀밭에서 뒹굴던 장면이 젤로 웃겼음.ㅋㅋ
그나저나 공부는 안하고 계속 놀고있다. 어쩜 좋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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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어지 2008/06/22 14:07
토드 헤인즈 감독 자신과 가장 닮은 주인공은 아무래도 <벨벳 골드마인>에서의
아서 스튜어트(크리스찬 베일)이었을 듯 싶어요. 자기 작품 속 주인공들을 닮아
갈수록 비범해지고 있다는 점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
아쉬타카 2008/06/23 11:39
주드님 말씀처럼 정말 토트 헤인즈 감독은 자신의 영화 속 주인공들을 닮아가며, 평범하지 않은 문화와 시대를 담은 영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