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주드' 소개

공지사항 2007.02.15 15:59



1. 이름(닉네임)과 의미는?

-  닉네임은 주드(Jood).
우선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던데, 영화배우 '주드 로' 와는 전혀 관계없다.
궂이 계기를 이야기 하자면...평소 좋아하는 애시드힙합 그룹 '비바소울'의 멤버 중 '주드'의 영향이랄까?
스펠링에선 왠지 나무(wood)도 연상되고, 발음으론 동물원(zoo)도 연상되고..이래저래 맘에 들어서 오랫동안 이 닉네임으로 불리어도 좋겠다는 생각에 쓰기 시작했다.


2. 현재 하는일은?
- 지금 내가 하는일은 웹사이트 및 서비스 기획으로 이 일을 시작한지 벌써 5년이 넘어가는 중이다.
운명인건지 우연인건지.. 생각지않게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현재로서는 나에게 상당히 중요한 의미가 되어버린것이 사실이다. 물론 일을 함에 있어서 고민이 넘쳐나고, 회의가 들기도 하고, 계속 이 일을 해야할지에 대해서도 의문이긴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내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아마도 당분간은 계속 이 일을 할것같은 예감이다.


3. 그렇다면 꿈은?
- 내 꿈은 '영화를 만드는것(혹은 쓰는것)' 으로 현재 진행형이다.
내가 계속 꿈을 꾸고 노력하는 이상 언제고 이루어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생각하며 살고있다.
그런데 요새 바쁘다는 핑계로 꿈만 꾸고 노력은 안하고 있다는게 문제라면 문제.


4. 요즘 읽고있는 책과 좋아하는 작가는?
- 지금은 'Y의 비극' 이란 꽤 유명한 추리소설을 읽고있다.
예전에 읽은 것 같은데 내용이 기억나질 않아 다시 보는 중이다.
그리고 작가를 기준으로 책을 고르지는 않기 때문에 특히 좋아하는 작가는 없는데...
아, '요시모토 바나나'의 문체가 맘에 들더라. 전반적으로 요새는 일본문학에 심취해 있다.


5. 좋아하는 음악 장르와 뮤지션은?

- 음악은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편이다. 나는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때 빼고는 항상  음악을 듣고 있는 편이다.
궂이 장르를 따지자면 주로 인디계열의 모던락이나 펑크락과 요새는 시부야계열 음악도 자주 듣는다.
좋아하는 뮤지션은 스웨터와 재주소년, 트랜스픽션, 불독맨션. 그리고 일본밴드 램프.


6. 좋아하는 영화와 배우, 감독은?

- 멜로나 잔잔한 드라마 형식의 영화들을 좋아하긴 하나 요즘에는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잘 만든 영화는 모두 좋아한다. 특히 어떤 식으로든 '삶'을 새롭게 조명한 영화들을 선호하는 편이다.
특히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는 이터널선샤인, 8월의 크리스마스, 펀치드렁크러브, 스왈로테일 버터플라이 등.
좋아하는 배우는 리버피닉스, 케이트 윈슬렛, 조니뎁, 양동근, 유지태, 이나영, 최강희 등.
좋아하는 감독은 허진호, 봉준호, 미셸공드리, 프랑소아 오종, 이와이슌지 등.


7. 요즘 먹고싶은 것은?

- 한마리에 다리가 세개씩 들어있는 신기하고 맛있는 보드람 치킨에 생맥주 한잔.


8. 요즘 갖고 싶은 것?

- 얇고 멋진 핸드폰, 코윈 D2, 닌텐도DS, 그리고 찜해놓은 소설과 음반, DVD 등


9. 요즘 시간날때마다 뭐하나?
 
- 새 시즌을 시작한 미국드라마들 보느라 정신없다.
지금 틈틈이 챙겨보고 있는 드라마들은 24 6시즌, 로스트 3시즌, 위기의 주부들 3시즌, 프리즌 브레이크 2시즌, 그레이스 아나토미 3시즌, 그외 미디엄, 4400 등을 보고 있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편이라 이제 새로운 드라마는 당분간 시작을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10. 요즘 하고싶은일은?
- 요즘 뿐만이 아니라 항상 하고 싶은 일은 여행을 가는것이다.
낮선곳으로의 여행은 항상 내 삶에 상당한 기폭제가 된다.



11. 그렇다면 해야할 일은?
- 머리속으로 구상중인 시나리오를 구체화 시키는 일이다.
작년에도 별다른 성과없이 고민만 하다가 보냈으니, 올해는 뭐가 됐던, 맘에 들던 안들던간에 탈고를 하는것이 가장 큰 미션이다.



12. 요즘 꾸는 꿈은?
- 한동안 여러 꿈을 꾸다가 요즘엔 또 꿈을 안꾼다. 가장 최근에 꿨던 꿈은 커다란 악어가 등장해서 나를 곧 삼키려고 달려드는 꿈이었다. 아주 좋은 꿈이라길래 로또도 샀는데 역시나 꽝이었고.


13. 요즘나의 건강상태는?

- 2006년에 좀 안좋았다. 난생처음 입원도 하고 수술도 했으니.
이제 나이도 있고 하니 몸관리를 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우선 비타민제 빼먹지 않고 챙겨먹는것 부터!
그런데 거의 3달전에 산 한달치 비타민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14. 요즘가장 싫은것은?
- 특별히 하는것도 없이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른다는 것.


15. 요즘 가장 기쁜것은?
- 그럼에도 아직 내가 젊다는것. 그리고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이 분명하다는 것.


16. 요즘 가장 신경쓰이는 것은?

- 헤어진 후 몇년이 흐른 지금도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얼마전에 결혼했다.
괜찮을줄 알았는데 자꾸 신경이 쓰이는걸 보면 괜찮지 않은것도 같다.


17. 요즘 가장 기다리는 것

- 전국 곳곳에서 개최될 각종 영화제들.
올해는 서울 여성영화제를 시작으로 전주영화제, 제천영화제, 부산영화제에 갈 예정이다.


18. 소원이 있다면?
- 나를 비롯한 우리 가족 모두 별 탈없이 평범하게 사는 것.
예전에는 뭔가 특별한 삶을 살고 싶었으나, 평범하게 사는것이 가장 행복하고 어려운 일이란걸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다.



19. 인생의 목표?
- 꿈을 이루는것. 나중에 돌아봤을 때 후회하지 않을만한 삶을 사는 것.


20. 블로그 운영계획?

이곳은 내 젊은날을 기록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그러니까 누구 보다도 나 스스로를 위한 공간이다.
나는 한참뒤에 이 블로그를 보면서 젊었을때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았는지 추억하고 싶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 솔직하게 지금의 내 생각들을 이곳에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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