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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스릴러를 원하는 분이 있다면 일단 이 영화를 추천한다.
마치 '올드보이'가 떠오를 정도의 플롯을 가지고 있으나, 어떤 긴장감이나 박진감 없이 그야말로 정적으로 그려진 스릴러(?) 영화다. 때문에 어떤 분들은 이 영화를 지루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으나,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가늘지만 아주 팽팽하게 연결되어있는 주인공의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딱히 놀랄만하나 반전이나 공포스런 상황이 아니어도 왠지모르게 긴장이 되어 영화에 몰입하게 된다. 나로서는 조금 신기한 경험.

꽤 오랜만에 보는 프랑스 영화였는데, 역시나 그들만의 독특한 정서가 인상깊은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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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10.19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옷, 주드님도 이 영화 보셨군요. 역시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