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어지님이 넘겨주신 바톤문답. 이런 1문1답 형식의 트랙백놀이 정말 오랜만이다.
읽다보니 재미있기도 하고, 바톤터치 명단에 내 닉네임도 보이길래 이렇게 덥썩 물어왔음.

================================================================

지극히 개인적인 질문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의 없는 답변은 질문자를 슬프게 하는 일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최소한 한 질문에 두 줄이상의 답변을 해주었으면 좋겠어. 또, 어느 글을 참고하시오. 이런건 싫어. 그리고 답변의 글들은 디자인을 마음대로 편집해도 좋지만 질문만은 돋움체 크기 12, 굵게가 적용되어 있고 '개인적'에 핫핑크가 적용되어 있는 것은 고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00번에도 명시해 두었지만 바톤을 넘길 때 '이웃 아무나'라는 것은 쓰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질문을 작성한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해. 그리고 이웃공개로 되어있으니까 좀 더 많은 사람에게 보이고 싶다고 그냥 복사해가는 일은 없도록 해줘. 이웃끼리 개인적인 것을 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서론이 길었지? 미안해. 이제 답변을 시작해도 좋아.

--

01. 이름, 나이, 사는 곳, 학교, 신체사이즈 등 개인적인 것을 말해줘.

주드, 27, 서울, 졸업한지오래, 내가 유일하게 제대로 아는 신체사이즈는 바로 발. 240임.

02.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뮤지션이 있다면?

스웨터, 넬, 페퍼톤즈, 재주소년, 비바소울, MOT, Esthero, Lamp, Mondo Grosso, Portishead 등등

03.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깔은?

파란색계열. 그중에서도 steelblue.

04.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의 타입은? (이상형도 괜찮아.)

드라마 '네멋대로해라'의 두 주인공들. 즉 남자는 고복수, 여자는 전경.
사실 딱히 좋아하는 타입이 있다기 보다는 때와 장소(?)에 따라서 변경되는듯.

05.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의 타입은?

어떤식으로든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 혹은 심각하게 참견하는 사람.

06. 개인적으로 평생 꼭 해보고 싶은 것, 그리고 지켜야할 것은?

해보고 싶은건 남미여행, 근데 지켜야할것이 무슨 의미인지? 내 맘대로 답하자면 나의 신념.

07. 개인적으로 가방에 언제나 넣고 다니는 물건은?

지갑, 핸드폰, MP3, 닌텐도DS, 열쇠 등..

08. 개인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궁극의 목표는 뭐라고 생각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즐기는것. 혹은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것.

09. 개인적으로 졸리거나 슬플 때, 기쁠 때 듣는 음악은 뭐야?

졸릴때는 아무 소리도 안들림.
슬플때는 이소라 노래나 김연우 노래.
기쁠때는 페퍼톤즈나 불독맨션 노래. 써놓고보니 너무 전형적인듯?

10.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아서 평생 간직하고 싶은 추억은?

여행을 통해 얻은 모든 추억과 기억들. 모두 소중해서 하나를 선택하기 힘듬.

11. 개인적으로 가장 최근의 목표는?

지금 회사에서 맡고있는 프로젝트 대박만들기. 현재진행형임.

12.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패션은? 그리고 브랜드?

무채색 계열의 심플한 패션. 브랜드는 코데즈컴바인.

13.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은?

만두, 카레, 치킨...밀가루 음식이나 느끼한 음식들 좋아하는 편.

14. 개인적으로 꼭 혼자서 다녀오고 싶은 곳은?

어디라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15. 개인적으로 흡연과 음주에 대한 생각은?

스스로 제어할 수 있을 정도로만 즐긴다면 좋다고 봄.

16. 개인적으로 집에 혼자 있을 때 하는 일은?

영화감상, 독서, 블로깅, 잠, 글쓰기, 가끔 청소.

17. 개인적으로 즐기는 취미 생활은?

우선은 영화. 그리고 사진. 플러스 음악.
그외 나를 들뜨게 하는것이라면 무엇이든.

00. 마지막으로 바톤을 넘겨줄 이웃 사람 5명 이상 적어줘.

아는 블로그분들 대부분은 바톤을 받으신것 같아서 따로 지적하지는 않겠음.
단, 이 글을 보고 자발적으로 바톤을 받아주시는 분이 있다면 살짝 감동.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11.15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밀가루 음식 좋아해서 큰일이에요=_= 밤늦게 먹으면 살찌는데;;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11.15 0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ortishead에서 ㅠ.ㅠb

    • BlogIcon 주드 2007.11.15 2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다는 말씀이시지요?^^;
      장르에 가리지 않고 들어서 좋으면 다 좋아하기 때문에..
      포티쉐드 덕분에 트립합을 좋아하게 됐지요.

  3. 보리 2007.11.15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닌텐도 가지고 계시는군요! 재밌나요? (궁금해서..ㅋㅋ)

    저도 밀가루 음식 완전 사랑하는데...
    주드님 말에 완전 공감입니다! 살도 살이지만 체질개선...ㅠㅠ
    어려워요..ㅠㅠ

    • BlogIcon 주드 2007.11.15 2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정말 즐겁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워낙 단순한 게임들을 좋아하는데다가 하나에 질릴만하면 새로운 게임들이 바로바로 나와줘서 질릴틈이 없어요.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UI도 멋지구요.

      그러고보니 저는 오늘도 종일 밀가루 음식들 먹어댔네요.
      점심때 떡볶이와 튀김들, 오후에 간식으로 피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