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연휴의 서막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분명 연휴는 쏜살같이 지나갈테고, 출근을 앞둔 전날밤엔 내가 연휴동안 뭘 했는지 모르겠다는 한탄과 함께 그냥 그렇게 연휴가 지나는게 아쉬워서 잠드는것도 아까울게 뻔하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에 마냥 설레고 즐거운 기분인건 사실이다.

특히나 나는 연휴때 시골에 내려가거나 친척집에 가는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말 그대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그러니 이번엔 평소 보고싶던 영화도 보고, 책도 보고, 음악도 들으면서 오랜만에 느긋하게 '여유'라는걸 좀 느껴봐야겠다.

아래는 연휴때마다 내가 가장 먼저 챙기는 '연휴 영화 가이드'. 연휴 기간동안 티비를 벗삼아 지내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시길.

참, 더불어 1월을 얼렁뚱땅 보내고 아직 2008년을 실감하지 못하시는 나 같은 분들은 이번 구정을 계기로 멋진 일들 가득한 올 한해를 계획하시길 바란다. 그리고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올 한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공중파 구정 영화 시간표                                  <참고자료 - 네이버 웹만사 카페 '케빈'님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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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개인적으로 KBS의 영화편성이 마음에 든다. 경쟁이 꽤 치열했을 '괴물' 부터 '가족의 탄생', '우아한 세계' 까지. KBS1 에 편성된 '독립영화' 시리즈도 괜찮은듯. 과연 그 시간에 티비를 보고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우선은 체크해 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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