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는 영화 예고편들

관심있고/etc 2008. 2. 20. 14:41 Posted by 주드

요즘 슬슬 올해의 기대작들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아래는 그 중 몇몇 영화들의 예고편.


1.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2008년 5월22일 개봉예정)



이 영화는 말이 필요없지 않은가. 속편 제작 소식을 듣고 정말 반가웠던 영화인데, 벌써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예고편의 느낌은 예전 시리즈의 고전적인 고유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강력한 특수효과가 적절히 배합되어 굉장기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예고편 중간에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대표음악이 흐를때는 정말 가슴이 두근 거릴 정도다.


2. 스피드 레이서 (2008년 5월8일 개봉예정)



우리나라에선 '비'가 출연한다는 이유로 굉장히 관심받고 있는 영화. 나는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워쇼스키 형제'가 내놓은 작품이라 기대가 크다. 역시 예고편을 봐서는 기대를 해도 좋을 듯. 현란한 카레이싱 장면들과 빠른 편집으로 예고편에서부터 속도감이 느껴질 정도이니 말이다. 워쇼스키 형제의 영화이니 원작에 대한 각색도 기대되, 또 국내 배우들의 본격적인 헐리웃 메이져 진출작이란 점도 한몫하고 말이다.


3. CJ7 (2008년 4월중 개봉예정)



주성치 감독, 주연 영화라는 점에서 무조건 기대되는 영화. 쿵푸허슬 이후로 왜 소식이 없나 했더니만, 이 영화를 찍고 있었나 보다. 대략 내용이 '외계인형과의 조우(?)' 인듯? 내용이야 어떻든, 예고편을 보면 주성치 특유의 표정과 유머가 묻어나는 영화인것 같아 기대치가 더욱 상승된다. 이번엔 또 어떤 황당한 이야기를 들려줄런지 아주 기대된다.


4. Awake (2008년 3월 27일 개봉예정)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제시카 알바가 나오는 영화. 예고편만 봐서는 멜로로 시작해 스릴러로 끝나는 영화 같다.(개인적으로 이런식의 '음모가 있는 멜로(?)'를 좋아하는 편이다.) '수술중 각성' 이란 소재 때문에 우리나라 영화 '리턴'을 표절한것 아니냐는 말도 있었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awake의 예고편 이라도 봤는지 의문이다. 전혀 다른 플롯을 가지고 있는 두 영화를 어찌 소재만으로 표절이라 하는지. 암튼 이 영화, 굉장한 기대작은 아니지만 내 기준에서는 충분히 궁금한 영화다.


5. 눈에는 눈 이에는 이 (2008년 3월 개봉예정)


솔직히 곽경택 감독의 작품은 이제 그다지 기대되지 않지만, 한석규와 차승원 이라는 두 배우들 때문에 기대되는 작품이다. 두 배우 모두 나름 흥행배우들인데, 최근에는 내세울만한 작품이 없지 않은가. 그러니 두 배우모두 이 작품에 큰 기대를 갖고 있을것 같다. 예고편을 보니 형사와 악당 구도 인데, 이 흔해빠진 설정을 과연 어떻게 포장했을지가 관건인듯. 참고로 한석규가 형사이고 악당이 차승원인데, 머리 스타일때문에 한석규가 악당같이 보인다는.


6. GP 506 (2008년 4월10일 개봉예정)



'알포인트'의 공수창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군대 스릴러(?). 우선 '알포인트' 덕분에 기본 이상은 될거라는 생각이 들고, 예고편을 보니 그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게다가 주연 배우가 천호진, 조현재, 이영훈 이라는 점도 플러스요인. 특히나 이영훈씨는 지난 작품에서의 느낌이 너무나 강렬해서 빨리 후속작을 봤으면 했는데, 이 영화에 나온다고 하니 굉장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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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02.20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가 곽경택감독이었나요? 한석규씨 때문에 기대했었는데 맙소사 ㅜㅜ

    • BlogIcon 주드 2008.02.21 15: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예고편 보다가 알게된 사실이네요. 덕분에 슈리님 반응처럼 기대치가 확 떨어졌구요. 그래도 배우들은 기대해볼만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