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적' 을 보다가 자연스레 생각난 뮤즈의 'Stockholm Syndrome'.
혹시 이 노래를 듣다가 '강적'의 시나리오를 생각해낸것 아닐까.
음악과 영화가 마치 처음부터 맞춰논것 처럼 잘 어울린다.
(실제로 영화 '강적'과 이 노래는 전혀 관계없음.)
참고로 '강적'... 이 영화는 예상외로 꽤 볼만했으나 뒷심이 부족했다.
대한민국 경찰이 후지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각인시켜주는 영화라고나 할까.
그나저나 '뮤즈' 보컬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절절하네. 음악도 좋고.
'보고듣고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월의 알러지 - 스웨터 (2) | 2006.09.06 |
---|---|
영화 '괴물' OST - 한강찬가 (14) | 2006.08.31 |
Rain - 이적 (4) | 2006.08.27 |
Summertime - Ella Fitzgerald & Louis Amstrong (2) | 2006.08.26 |
영화 'Habana Blues' OST 중 'Arenas de soledad' (6) | 2006.08.23 |
Stockholm Syndrome - Muse (0) | 2006.08.13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