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을 자고 일어나 창문을 열어 보니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었다. 내리는 눈을 그저 느긋하게 바라보며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하며 집 앞에서 한 컷.
올해 내리는 눈은 유난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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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로드뷰(?)로 찾아보면... 주드님 위치파악 가능하겠군요.. ㅡ,ㅡ;
설날 떡국 맛나게 드세요~
저 찾아서 뭐에 쓰시게요? 저 할줄아는거 별로 없는데. :D
저는 아침에 떡국 맛나게 먹고는 차례도 지내고, 성묘도 다녀 왔습니다. 다들 지방에 내려간 줄 알았더니만 차가 왜 이리 막히던지 힘들었네요.
1004ant님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앞으로도 이웃 블로거로 좋은 관계 유지되길 바라겠습니다.